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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카시미르 "레의 사람들"
박화남
2009-09-07 12: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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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미르란 면적이 약 2십2만 2천이고 여름의 수도는 스리나가르 겨울에는 잼무로써 인구는 약 8백만입니다.
여름과 겨울의 온도 차이가 너무 나고 해발이 3천미터 이상이며 파키스탄과 중국의 접경지역입니다.
계절에 따른 수도의 위치 변경은 겨울에 눈이 많이 오고 지역간에 통행이 불가능하므로 수도의 위치를 바꿉니다.
히말라야가 평야지대와 만나는 잠무 일대를 비롯하여 피르 판잘산맥과 히말라야산맥 사이에 형성된 카시미르계곡의
스리나가일대의 해발이 3천미터 이상인 라닥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이번여정 중심의 시작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최초의 통일국가 아소카왕조와 쿠산왕조로 이어지며 티벳과 중국으로 불교가 전파되는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엿습니다.
이 지역의 흰두 왕조는 카르코타왕조가 처음이며 로하라왕조를 끝으로 그간 호시탐탐 넘보던 중앙하시아의 이슬람세력에게 넘겨 주고 말았습니다.
이후 바드샤군주가 무슬림이지만 여러 종족의 종교를 인정하고 문화예술을 후원했던 까닭에 카펫과 은장식등의 기법이 뿌리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무굴제국의 3대 황제 아크바르에 의해 무굴왕조 안으로 흡수되었다. 무굴제국 몰락이후 카시미르지역은 자생의 세력에 의해 분활되어
1752년 아프가니스탄에 점령당해 지배하였으나 시크교왕조에 쫓겨났다. 그러나 영국과의 전쟁에 의해 패배하면서 전쟁보상금 50만 파운드대신
카시미르 일대를 영국에 넘겨 버렸다. 그러나 영국은 전쟁보상금으로 받은 이 지역을 잠무의 도그라 힌두왕조에게 다시 팔아버렸다.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인도의 힌두교와 이슬람의 두 나라로 갈라져야 했던 당시에 이지역을 관장하던 도그라왕조의 후손 하리싱이 희교도가
절대다수인 주민들의 염원을 저버리고 파키스칸 대신 인도의 일원이 되기로 결정하고 말았다.
이로인해 1948년 빚어진 인도와 파키스탄의 카시미르전쟁이 발발하고 유엔에 의헤 진정되었지만 두나라 사이에는 65년과 71년, 88년년 부터 다시 재연되어
오늘까지 이어지면서 가는 곳마다 군인들로 넘처나고 사회, 문화, 종교가 다르고 복장도 달라서 가는 곳에 따라 이국에 온 기분으로 비추어 집니다.
파키스탄이 관활하는 파키스탄 카시미르지역과 중국이 관장하는 중국 카시미르 그리고 인도가 관활하는 인도 카시미르로 전쟁은 오늘까지 계속이어지나
관광 수입때문에 인도 카시미르는 개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대신 가는 곳마다 여권을 재시해야만 다닐 수가 있으니 여기에서 살고 있는 주민의 통재는
필수가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너무나 척박하고 고산이지만 전체적인 환경을 좋을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행여 여행을 가시고자 하시는분들은 반드시 여름에 가지말고 6월이나 7월초가 적기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상세한 역사는 아니지만 개략적인 역사만을 기술하였습니다만 만약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기에 참고댓글을 올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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