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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폰마루호

수향 2016-06-14 15:28:02 3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 2016:05:18 / 19:58:52 / Manual Exposure / Spot / 1172x781 / F4.5 / 1/8 (0.125) s / ISO-50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24mm / 7mm
Canon / Canon EOS 5D Mark III / 2016:05:18 / 19:59:37 / Manual Exposure / Spot / 1172x781 / F4.5 / 1/8 (0.125) s / ISO-50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24mm / 7mm








닛폰마루호

이 배는 요코하마의 심벌인 '닛폰마루 호'다.
일명 태평양의 백조라 칭한다.


길이 97m, 무게 2278톤, 29장의 돛이 달린 항해 연습용 범선.


닛폰마루호는 1930년 건조된 이래 운항을 마친 1984년까지
지구를 무려 45.4바퀴(183만km)나 돌며, 1만 1500명의
실습생을 배출했다고 한다.

지금은 비록 항구에 묶인 신세지만, 언제든지 출항해도
가능하게 끔 완벽한 상태로 유지시키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