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 길,
낭성을 지나는데 코스모스가 꽤 많이 피었더군요.
푹푹 찌는 무더위랑은 상관없이 가을이 되려나봐요. ^^
지난 주엔 산에 갔다가 내려오는 길 발을 헛디뎌서
다리 한 쪽을 깁스했는데 불편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닌 거 있죠.
내딛는 걸음마다 통증이 밀려오고...
간질 간질하기도 하고 갑갑하기도 하고...
앉아 있어도 불편하고 서 있어도 불편하고... ㅡ.ㅡ;;
꿈앤들에 남겨주신 정다운님 코멘트 보고
반가운 마음에 들렀습니다. 별고 없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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