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장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어요
예전에 계장님과 같이 근무했던때의 추억이 제 이마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제가 처음 계장님을 처음 만났던때가 1991년 제가 21살이 되었던
때였어요 그떄 어린나이에 회계과로 발령받아 겁도나고 과연 네가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며 많은 걱정을 하였었지요
그때 계장님께서 친아버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짜증한번
안내시고 모르는 것들을 하나하나 가르쳐 주신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제가 직장생활을 잘 하고
있는 것이 계장님의 공이라 해도 틀리지 않는다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직을 떠나셨어도 가까운곳에 계시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언제한번 계장님, 박계장님, 정주사님, 저해서 옛 경리계 직원들끼리
식사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시바가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2006년 1월 17일
계장님을 존경하는 구혜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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