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을 보면서 자세가 바로해지고
장군의 그리움에 사진첩을 꺼내봅니다.

지난 5월 찬란히 떠오르는 햇살을 받으며
장군의 숨결이 어린 한산도 계승당을 찾았습니다.

한산도 뱃길은 잔잔한 호수였습니다.
가까이 닥아오는 거북선에서 민족의 자존심이 되살아 나고

제승당 수루의 큰북에서
한산 대첩의 승전고..........
큰 울림이 들려오는듯 하였으며

장군의 시한수가 가슴을 저리게 합니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역사는
뜨는 해와 지는 해와도 같다.
라는 옛 성인 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지금 우리는
뜨는 해와 지는 해를 바라보며 갑론 을박 만을 할때인지
되 새겨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국익을 위하여 하나의 힘으로 모아야 할때라고 생각 됩니다,.....山놈
*** KBS 제작팀 여러분께 격려와 함께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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