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했을 땐,
밤 새 내린 눈으로 수목원이 하얗게 덮여 있었어요.
직원들 모두 나가서 오전 내내 눈 치웠는데,
그런데 지금 또 내리고 있습니다.
온통 잿빛인 하늘을 보면 앞으로도 꽤 많이 내릴 것 같아요.
요즘은 자꾸만 살이 찌고 있어요.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ㅡ.ㅡ;;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 갑갑해집니다.
어떻게든 체중 감량을 해야 하는데, 그게 정말 어려워요.
주변에선 운동을 해라. 이야기 하지만
그 또한 말처럼 쉽게 안되는 거 있죠.
으앙! ㅠㅠ
정말 힘들어요. 나날이 늘어가는 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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