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짝꿍이 새해 운세를 뽑아 줬는데,
올 한 해는 자존심 상할 일이 많을거래요.
지난 일로 인해서 다소 마음 아픈 일을 겪게 되는 해이고,
가깝게 지내던 사람과 마찰이 생기는 시기도 있다합니다.
주변을 너무 믿지 말고 이기적인 마음으로 자신의 것을 챙기려는
노력을 해야 하고 올해는 내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다른 어느 해 보다도 절실해야 한대요.
업무량이 무척 많아지는 해여서 본인의 시간을 내기가 무척 어려우니,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해야 한답니다. 사고수도 있으니 조심하라고...
다 믿는 건 아니지만,
좋은 말은 하나도 없는 듯 싶어 좀 그러네요. ^^
불안정한 위치에 지금도 자존심 상한 일 많은데
여기서 더 많아진다면...OTL .... (좌절)
별고 없이 건강하시죠? ^^
점심 식사 후, 정다운님 생각나 잠시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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