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조용합니다. ^^
지금은 모두 시무식중이거든요.
건강하시죠?
어느 새 새해가 밝았는데,
지난 연말 미처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몸은 시간에 쫓기었고,
마음은 또 그 나름대로 복잡함이 많아... ^^
정다운님께 인사는 밝은 마음으로 드릴려구요.
풀꽃사랑에 남겨 주신 일출보면서 반가움과
먼저 인사드리지 못한 죄송스런 마음에 곧장 달려 왔습니다.
3일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친정 다녀왔어요.
꼼짝않고 3일동안 엄마가 해 주는 밥 먹으며,
잠만 자고 왔습니다. ^^
어린이나 어른이나 역시 엄마 곁이 좋은 것 같아요.
새 힘 가득 안고 왔습니다.
이제 다시 건강한 마음으로, 웃는 얼굴로
2007년 한 해를 시작합니다.
기쁨과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며,
내내 건강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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