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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8. 18

비온 후 그리고...

비온 후
가을의 빛이 깊어간다.
내 마음의 빛도 덩달아 깊어간다.
그리움 또한 깊어간다.
마음 저 아래 묻어두었던 슬픔이 다가온다.
이 가을 어찌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