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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근무해 보지 않아서
멀리서 얼굴만 기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감사관님의 깊은 생각들을 헤아릴 수는 없지만
떠나시면서 남기는 글 하나로

당신의 사려깊은 생활의 모두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많은 영광이 함께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