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부쩍 공직생활을 마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계장님도 벌써~~~
이제는 저도 하루하루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왜 그리도 가슴에 와닿는지,
저도 나이를 먹나봐요~~~
짧은 시간을 계장님과 보냈지만 하필이면
제 마음의 여유가 없을때라 잘모시지 못해서 그것이 늘 마음에 걸리네요...
가시더라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그리고 지금은 표현하는 사람들의 세상이라잖아요.
가족에게, 친구들에게, 인연이 닿았던 많은 소중한분께 맘껏 사랑을 주세요.
마음이 행복한것 이상은 없는것같아요...
제 가슴속에 늘 멋진 분으로 기억될겁니다.
많이 행복하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이 뜻하는 데로 다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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